이란 외무장관 “핵합의 이행 따라 16일 제재 해제될 것”

입력 2016-01-16 18: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핵합의 이행에 따라 자국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가 16일(현지시간) 해제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 등과 회동할 자리프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최종 사찰 보고서가 이날 나올 것”이라며 “이 보고서는 지난해 핵합의에 따라 이란이 의무를 완전히 다했음을 확인할 것이다. 이에 따라 이날은 제재가 풀리는 이행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만일 보고서가 자리프 장관의 발언대로 나온다면 지난해 7월 14일 맺었던 핵협상이 완료되는 것이다. 이란은 핵 프로그램을 포기하는 대신 미국과 유엔, 유럽연합(EU)은 이란 경제를 침체로 몰았던 제재를 해제해 주기로 했다.

자리프 장관은 “오늘은 제재가 해제돼 이란 국민에게 좋은 날”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이날 존 케리 장관, EU 외교안보 고위대표인 페데리카 모게리니, 아마노 유키야 IAEA 사무총장 등과 회동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나혼산' 속 '소학관', 비난 속출한 이유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328,000
    • +3.63%
    • 이더리움
    • 3,383,000
    • +9.48%
    • 비트코인 캐시
    • 704,500
    • +3.15%
    • 리플
    • 2,187
    • +4.24%
    • 솔라나
    • 138,900
    • +7.34%
    • 에이다
    • 423
    • +8.74%
    • 트론
    • 438
    • -0.23%
    • 스텔라루멘
    • 256
    • +3.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80
    • +1.67%
    • 체인링크
    • 14,390
    • +6.28%
    • 샌드박스
    • 128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