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구하라, 걸그룹의 상반신 파격 누드… 아찔한 뒤태 ‘깜놀’

입력 2016-01-0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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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구하라(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카라’ 구하라(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걸그룹 카라가 화제인 가운데 멤버 구하라의 아찔한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구하라는 최근 패션지 '코스모폴리탄'을 통해 섹시미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당시 화보에서 구하라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반신 누드로 매끈한 뒤태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와 오렌지 빛의 헤어스타일이 인상적이다.

한편 5일 가요계에 따르면 카라의 멤버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는 다음 달 소속사 DSP미디어와 전속 계약이 만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 멤버가 소속사에 잔류할 경우 계속해서 카라를 이어가겠지만 다른 기획사로 흩어진다면 사실상 카라는 해체될 위기에 놓여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에 대해 DSP미디어는 "카라 세 멤버와 재계약과 관련해 결정된 바가 없다"며 "멤버들과 이달 안에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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