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클라라에게 대시 거절 당한 사연 재조명 "식사 제의했지만…"

입력 2016-01-05 08: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클라라 SNS)
(출처=클라라 SNS)

빅뱅 멤버 승리가 화제인 가운데 클라라와의 인연을 언급했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승리는 과거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클라라와의 인연에 대해 설명했다.

당시 승리는 "클라라 씨와 친한 지인이 있는데 그분이 클라라 씨와 친하게 지내라고 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지인한테 클라라 씨 번호를 받은 후 괜찮으면 지인과 같이 식사하자고 문자를 보냈다. 그런데 '너무 고마운데 제가 좀 바빠서요'라고 답장이 오더라"라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클라라는 "그때 일정 중이었다"라며 "오늘 방송 끝나고 밥 먹자"라고 제안했고, 승리는 "바쁘다"라고 뿌리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승리는 지난달 29일 부동산 투자 사기를 당했다며 신은성을 검찰에 고소했다.

승리는 고소장에서 지난 2014년 6월 부동산 개발 사업에 투자하면 수십억 원을 벌게 해주겠다는 신 씨의 제안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754,000
    • +2.38%
    • 이더리움
    • 4,938,000
    • +6.31%
    • 비트코인 캐시
    • 841,500
    • -1.69%
    • 리플
    • 3,096
    • +1.04%
    • 솔라나
    • 206,700
    • +4.29%
    • 에이다
    • 685
    • +7.54%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73
    • +4.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00
    • +1.67%
    • 체인링크
    • 21,050
    • +2.28%
    • 샌드박스
    • 214
    • +2.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