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수십억대 건물의 임차인과 소송 휘말려?… 소속사 반응은

입력 2016-01-01 17: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송인 정형돈 (사진제공=MBC )
▲방송인 정형돈 (사진제공=MBC )

방송인 정형돈이 40억대 건물과 관련해 민사소송에 휘말린 것으로 알려졌다.

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 북부지법은 정형돈이 성북동에 위치한 상가건물과 관련 임차인 중 S부동산 대표 박모씨와 부동산점유이전금지 가처분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정형돈은 지난해 8월 박씨에게 임대차 계약 종료를 알리는 내용증명서를 발송했지만 박씨가 이에 응하지 않자 같은해 11월 소송을 제기했다.

박씨 측은 정형돈 측이 지난해 1월에 보낸 내용증명서에도 당초 계약연장을 하기로 했으나 갑자기 8월 계약 종료를 주장하고 있다고 맞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개인적인 일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정형돈이 연예인이란 점 이용해서 임차인이 갑질 하는 것 아니냐" "정형돈 지금 힘든데 왜 자꾸 이런 일이" "정형돈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41,000
    • -1.98%
    • 이더리움
    • 4,550,000
    • -3.21%
    • 비트코인 캐시
    • 857,000
    • +0.59%
    • 리플
    • 3,058
    • -1.32%
    • 솔라나
    • 199,500
    • -2.87%
    • 에이다
    • 621
    • -4.46%
    • 트론
    • 431
    • +1.17%
    • 스텔라루멘
    • 360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00
    • -0.39%
    • 체인링크
    • 20,460
    • -3.03%
    • 샌드박스
    • 211
    • -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