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교통상황, 해맞이 차량 '북적'…고속도로 상황은?

입력 2015-12-3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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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

오늘(31일) 해맞이 차량이 늘면서 전국 고속도로에서 본격적으로 정체가 시작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31일 오후 5시 서울에서 출발하는 차량은 강릉에 도착하기까지 약 3시간30분이 소요된다. 또 부산까지는 약 4시간50분이 걸린다.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승용차 기준)은 △서울~대전 2시간 △서울~광주 3시간40분 △서울~목포 3시간40분 △서울~대구 4시간 △서울~울산 5시간 등이다.

현재 정체현상이 나타나는 전국 고속도로 구간은 약 163.0km다. 특히, 이 가운데 인천 방면 영동고속도로와 서울 방면 서해안고속도로가 특히 심한 혼잡을 빚고 있다.

이밖에도 오후 4시 기준 영동고속도로는 △동수원나들목~동군포나들목 12.0km △군자요금소~서창분기점 9.8km 구간에서 차들이 느리게 이동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송악나들목~행담도휴게소 3.0km △발안나들목~매송나들목 16.1km 구간이 정체다.

한편 도로공사는 연휴 첫째날인 31일 차량 42만대가 수도권을 빠져나가고, 39만대가 수도권으로 돌아올 것으로 내다봤다. 고속도로 전체 교통량은 413만대로 전년보다 혼잡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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