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의 대디’ 김조한, 8년 만에 정규 6집 앨범 공개 “재능과 열정 쏟아냈다”

입력 2015-10-3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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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조한 정규 6집 앨범 이미지 (사진제공=소울 패밀리 프로덕션)
▲가수 김조한 정규 6집 앨범 이미지 (사진제공=소울 패밀리 프로덕션)

‘R&B의 대디’ 김조한이 돌아온다.

김조한은 29일 자신의 SNS에 “20151112”라는 문구와 함께 6, JOHAN KIM, 음파를 상징하는 디자인들이 조합된 기타 피크 이미지를 게재하며 컴백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김조한이 공개한 이미지는 11월 12일 발매될 정규 6집의 메인 심볼로 알려졌다.

김조한의 이번 앨범은 2007년 발매한 5집 ‘소울 패밀리 위드 조한(Soul Family with Johan)’ 이후 약 8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음반으로, 전체적인 앨범 콘셉트는 ‘원스 인 어 라이프타임(Once in a lifetime)’이다. 연인, 가족, 친구와의 사랑을 모티브로 다양한 군상들을 표현함으로써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인생에 대한 따뜻한 감동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김조한의 소속사 관계자는 “8년이란 오랜 기간 만큼이나 김조한의 음악적 재능과 열정을 쏟아 넣은 앨범이다. R&B의 대디답게 스스로 가장 잘 할 수 있는 음악들을 들려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조한은 새 앨범 발매에 앞서 내달 4일 정오 수록곡 ‘내가 먼저 찾아갈게’를 선공개하며 컴백 예열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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