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제일약품, 메디슨 등 제약업계의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이 잇따를 예정이다.
19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제일약품은 23일까지 영업ㆍ개발ㆍ제제연구 등 총 5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직 채용을 실시한다.
영업직의 경우 4년제 대졸 이상이면 전공과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개발 및 제제연구는 약사면허 소지자, 경리는 제약사 경리업무 10년 이상 경력자면 지원할 수 있다.
메디슨은 31일까지 연구ㆍ영업 부문의 신입ㆍ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해외영업은 4년제 대졸 이상, 토익 860점 이상이어야 하고, 국내영업의 경우 신입은 4년제 대졸 이상, 경력은 전문대졸 이상이면 된다.
연구원은 4년제 대졸 이상, 해당분야 전공자면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ㆍ실무면접ㆍ인적성검사ㆍ경영진면접ㆍ신체검사를 통해 최종 선발되며 지원방법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유한양행 21일까지 연구개발부문 신입ㆍ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응시자격은 모집부문에 따라 중앙연구소 연구원은 해당학과 석사이상 학위 소지자, CRA(임상실험연구원 )는 임상업무 5년 이상 경험자, 개발은 허가등록업무 5년 이상 경력자면 된다.
전형방법은 서류전형, 면접전형으로 이뤄지고 중앙연구소 연구원은 면접전형 전에 프레젠테이션을 별도로 실시한다.
SK는 28일까지 대덕연구원에서 근무할 신약개발 연구원을 뽑는다.
지원자격은 석사학위 취득자 중 2년 이상 경력자 또는 박사학위 취득자면 지원 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ㆍ인적성검사ㆍ필기시험ㆍ면접 등의 전형을 통해 채용한다. 원서는 채용홈페이지(www.joinsk.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또한 현대약품은 제제연구 등 5개 부문 신입, 경력사원을 수시모집하고, 광동제약(www.ekdp.com) 은 마케팅 부문 경력사원을 뽑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