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셋값 고공행진에 매매가도 동반 상승

입력 2015-09-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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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경기 및 인천도 모두 올라

가을 이사철로 접어들면서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매매가격도 덩달아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14~18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 주보다 0.34% 상승했다.

자치구별로는 중랑이 1.21%로 가장 상승폭이 컸다. 이어 △금천(0.79%) △도봉(0.75%) △광진(0.65%) △은평(0.57%) △성북(0.55%) △동작(0.52%) △서대문(0.51%) 순이었다. 전세 물건이 귀해지면서 국지적인 강세가 지속하는 양상이다.

전세물건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매매전환 수요가 이어져 6주 연속 주간 0.09%의 상승률을 지켰던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도 지난주에 비해 0.10% 뛰었다.

지역별로는 중랑이 0.25%로 가장 상승폭이 컸다. 또한 △금천(0.24%) △성북(0.23%) △은평(0.18%) △동대문(0.17%) △관악(0.16%) △동작(0.14%) △성동(0.12%) △서초(0.11%) 순으로 강세를 보였다.

이 외에 신도시와 경기·인천도 모두 매매가격과 전셋값이 오름세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매매시장의 경우 신도시에서는 0.03%, 경기·인천은 0.05% 각각 상승했다. 또한 전세는 신도시 0.11%, 경기·인천이 0.16%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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