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국감] 진웅섭 원장 "대형 보험사 자회사 일감 몰아주기 점검 할 것"

입력 2015-09-15 15: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15일 대형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들의 자회사 일감 몰아주기에 대해 문제사항이 없는지 점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진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감원 국정감사에서 "대형 보험사의 자회사 일감 몰아주기 부분은 보험시행령을 확인해야 하는 만큼 금융위원회, 법체처와 함께 확인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영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삼성·교보·한화생명 등 '빅3' 생보사와 삼성화재·현대해상·동부화재·KB손보 등 ‘'빅4' 손보사들이 1~2억원짜리 손해사정 자회사를 만든다"며 "삼성생명·교보생명·한화생명은 100%를 몰아주고 있어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기는 꼴"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7월 말 기준 금감원에 등록된 손해사정업체는 944개인데 이 중 7개 대형 보험사들이 만든 자회사 손해사정업체는 12곳”이라며 "이들 자회사가 대기업 보험사들이 위탁하는 손해사정건수의 65%를 가져가 전체 시장이 왜곡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진 원장은 "지난 2013년 8월 손해사정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해 공고를 했지만 법적 근거가 명확하지 않아 좋은 결과가 이뤄지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네팔 경찰 "티베트서 또 댐 붕괴"⋯구조 대원도 대피
  • 홈플러스 “회생 인가, 공익채권자 동의가 관건...파산 시 피해 가중”
  • "주민 동의 없는 공급 안 돼"⋯과천·태릉·용산 곳곳서 주민 반발
  • 빙하 붕괴가 마을 삼켰다…네팔·티베트 대홍수, 392명 사망·1468명 실종
  • '현실 공포' 네팔·티베트 대홍수, 빙하의 습격 [이슈크래커]
  • 코스피, 외인ㆍ기관 2.4조 ‘팔자’에 1.8% 하락 마감⋯삼전닉스 3~4%↓
  • 靑 "손봉기 대법관 제청, 절차적 완결성 못 갖춰...재제청 요청"
  • HD현대重 노조, 9월 2일 7시간 부분파업 돌입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125,000
    • +0.87%
    • 이더리움
    • 3,452,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364,000
    • -2.23%
    • 리플
    • 1,966
    • +0.87%
    • 솔라나
    • 147,500
    • +4.91%
    • 에이다
    • 289
    • -1.03%
    • 트론
    • 470
    • +1.29%
    • 스텔라루멘
    • 255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70
    • -1.49%
    • 체인링크
    • 16,170
    • +0.19%
    • 샌드박스
    • 51.2
    • +5.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