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국감] 삼성전자 사내유보금 7년새 2배 증가…전체 상장사의 20%

입력 2015-09-14 16: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베이징에서 한 행인이 삼성전자 간판이 보이는 육교 위를 걷고 있다. 블룸버그
▲중국 베이징에서 한 행인이 삼성전자 간판이 보이는 육교 위를 걷고 있다. 블룸버그

2008년 리먼쇼크 이후 국내 주요 상장사의 사내유보금이 1.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의 유보금은 이 기간 2배 넘게 증가하면서 전체 상장사 유보금의 20%를 차지했다.

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김현미 의원은 유가증권과 코스닥 상장사의 최근 7년 공시자료를 전수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김 의원실에 따르면 2008년~2014년 1835개 상장사의 사내유보금과 당기순이익이 각 158%, 1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기간 투자는 오히려 0.2% 감소했다.

사내유보금은 삼성전자가 169조500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상장사 전체 유보금의 20%에 해당하는 액수다. 삼성전자 사내유보금은 2008년 55조원에서 7년 동안 114조원(205%) 증가했다. 특히 30대 기업의 사내유보금은 전체의 65%를 차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취임 후 첫 백악관 기자단 만찬서 총격...범인 체포 [종합]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공실 줄고 월세 '쑥'…삼성 반도체 훈풍에 고덕 임대시장 '꿈틀' [르포]
  • 반등장서 개미 14조 던졌다…사상 최대 ‘팔자’ 눈앞
  • “삼성전자 파업, 수십조 피해 넘어 시장 선도 지위 상실할 수 있어”
  • 바비큐 할인에 한정판 디저트까지…유통가 ‘봄 소비’ 공략 본격화
  • “중국에서 배워야 한다”…현대차, 아이오닉 앞세워 전기차 반격 [베이징 모터쇼]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930,000
    • +0.44%
    • 이더리움
    • 3,466,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0.3%
    • 리플
    • 2,123
    • -0.52%
    • 솔라나
    • 128,500
    • +0%
    • 에이다
    • 374
    • -0.27%
    • 트론
    • 482
    • -0.21%
    • 스텔라루멘
    • 251
    • -2.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40
    • -0.46%
    • 체인링크
    • 13,970
    • -0.36%
    • 샌드박스
    • 119
    • -4.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