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파트너스가 인수한 커넥트웨이브가 생활플랫폼 아정당(법인명: 아정네트웍스) 경영권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MBK는 커넥트웨이브를 공개매수해 지배력을 강화한 뒤 자진 상장폐지(상폐) 절차에 돌입했다. 여기애 아정당을 붙이는 방법으로 볼트온(Bolt-on)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커넥트웨이브는 최근 아정당 경영
'전 경영진 횡령·배임 혐의' 상폐 위기 DKME, 개선 기간 3월까지소액주주들, 법원에 임시 주총 신청…소집 권한 없는 이사가 결의"진정성 없는 행위…현금 노리는 대주주가 상폐하려는 행보"
상장폐지 위기에 처한 코스피 상장사 DKME(전 KIB플러그에너지)의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둘러싸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소집 권한이 없는 인물이 임시 주총을 소
지난해 국내 자본시장은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프로그램’과 영문공시 의무화의 영향으로 기업들의 정보 공개가 양과 질 모든 면에서 한층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사들이 투자자와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전체 공시 건수가 늘어난 가운데, 특히 코스닥 시장에서는 불성실공시가 큰 폭으로 감소하며 시장 투명성이 크게 개선되는 성과를 거뒀다.
14일 한국
국내 자본시장에서 자사주는 오랫동안 ‘양날의 검’이었다. 이론적으로 자사주 매입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가장 강력한 수단이다. 유통 주식 수를 줄여 주당순이익(EPS)을 높이고, 시장에 ‘우리 주가는 저평가돼 있다’는 신호를 보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적 지배구조 아래서 자사주는 종종 지배주주의 경영권 방어용 ‘방패’나 편법 승계의 ‘지렛대’로 변질돼
국내 배합사료 제조 전문 상장사 현대사료 경영권 지분 재입찰에 나선다. 지난해부터 실적과 재무지표가 빠르게 정상화되며 두 번째 입찰에서는 기업가치와 투자 매력에 대한 시장 재평가가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매각 주관을 맡은 삼정KPMG는 현대사료 경영권 지분 재입찰 일정을 내달 6일로 정했다. 지난해 12월
크레센도, HPSP 지분 10% 블록딜…3000억 회수성현테크놀로지 지분 전량, 와이엠텍에 매각매각 대금, 현금 대신 와이엠텍 CB로 수령
사모펀드(PEF) 운용사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가 포트폴리오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HPSP는 블록딜(시간외매매)을 통해 대박 성과를 낸 반면, 실적 부진을 겪던 성현테크놀로지는 상장사 와이엠텍에 넘기며 완전한 엑시
금융위, 금융유관기관 업무보고2029년까지 부실기업 230개 퇴출
이르면 올해 6월부터 국내 주식시장의 하루 거래 시간이 기존 6시간 30분에서 12시간으로 대폭 늘어난다. 파생상품시장은 아시아 최초로 24시간 거래 체계 도입이 추진된다.
금융위원회는 12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한국거래소 등 산하 금융유관기관 업무보고를 받고 자본시장 활성화 및 금
금융위, 거래소·예탁원 등 7개 유관기관 업무보고한국거래소, 불공정거래 적발·심리 6→3개월 단축소상공인 신용평가 고도화…"데이터 집적·기관 협력"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쿠팡 사태를 사례로 들며 산업 리스크가 금융으로 전이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금융보안원에 선제적 위험관리를 주문하며 금융권 밖에서 촉발되는 변수까지 포착·대응하는 체계로 시야를 넓히라
자원순환 에너지 기업 DS단석이 장 초반 13%대 급등 중이다. DS단석이 미국 나스닥 상장사 나노 뉴클리어 에너지(NNE)와 초소형 원자로(MMR)의 국내 도입 및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5분 기준 DS단석은 전 거래일 대비 13.78% 오른 1만9570
12일 NH투자증권은 삼성물산에 대해 건설, 바이오, 상사 등 사업 포트폴리오에 기반해 실적 안정적으로 성장
중이라며, 유럽 중심으로 SMR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6년 초 신규 주주환원 정책 발표가 예상된다며, 현 주가는 순자산가치(NAV) 대비 56.6% 할인된 수준이라는 평가다. 목표주가는 34만 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
코스닥 상장사 협진은 인공지능(AI) 로봇 전문기업 앤로보틱스의 지분 100% 인수와 관련한 인수대금 납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진은 앤로보틱스 지분 전체를 230억 원에 양수하기로 했으며 이날 잔금 57억 원을 납입해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1일 계약금 23억 원, 12월 30일 중도금 150억 원을 지급했다.
이번 인
코스피가 연초부터 사상 최고치 흐름을 이어가며 ‘오천피(코스피 5000)’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저(低) 주가순자산비율(PBR) 기업 비중은 크게 줄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수 레벨업이 시장 전반의 리레이팅으로 확산하기보다 반도체 등 주도주·대형주 중심으로 제한되면서, ‘쏠림 랠리’가 구조적으로 남아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가 급등하면서 지난해 4분기 국민연금의 주식 평가액이 70조 원이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등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보유한 공시 대상 상장사의 주식 평가액은 266조1386억 원이다. 7일 기준 국민연금이 5% 이상 대량 지분을 보유해 공시 대상에 오른 상장사의 주식 평가액을 모두 합친 수치다. 지
KC그린홀딩스, 감사의견 거절로 상폐 위기 지난해 7월 회생절차 개시한 KC글라스오퍼스PE, KC글라스 스토킹호스 선정
코스피 상장사 KC그린홀딩스가 감사의견 거절을 이유로 상장폐지 위기에 빠진 가운데 자회사들이 매물로 나왔다. 지난해 7월부터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KC글라스 매각에는 오퍼스프라이빗에쿼티(PE)가 참여했다. KC그린홀딩스가 KC글라스 매
2025년 4분기 실적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어닝 서프라이즈'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11일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내 증권사 3곳 이상의 전망치가 있는 코스피 상장사 93개의 지난해 연결 기준 4분기 영업이익 예상액(1월 9일 기준)은 56조5017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3개월 전 47조290
정부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해 외환시장과 자본시장 인프라를 국제 표준에 맞춰 전면 개편한다. 외환시장을 24시간 운영하고, 외국 금융기관이 국내에 원화 계좌를 두고 이를 통해 원화를 직접 운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재정경제부는 9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이 같은 방향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
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 시행 이후 자사주 매입과 소각 금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2024년 5월 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 시행 이후 지난해 12월 말까지 누적 174개 기업이 공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2025년 프로그램 시행 2년 차를 맞이해 59사가 이행점검을 포함한 주기적 공시를 제출해 투자자와 지속해서
아리바이오는 미국 현지시간 12일 개막하는 ‘2026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에 공식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미국·유럽 등 글로벌 메이저 시장을 대상으로 경구용 알츠하이머 치료제 후보물질 AR1001의 판권 계약 및 투자 유치와 관련한 파트너십 논의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올해로
바이오‧의료‧헬스케어, 투자 건수‧금액 가장 많아다만 초기보다는 후기 단계 및 일부 기업에 집중
지난해 국내 스타트업 투자 시장에서 바이오산업은 투자 건수와 투자 금액 모두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그러나 세부 내용을 들여다보면 바이오 투자는 뚜렷한 양극화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자금은 여전히 유입되고 있지만, 일부 기업으로 쏠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