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전] 일본, 미국발 훈풍에 4%대 급등…중국은 강보합권

입력 2015-09-0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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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는 9일(현지시간) 오전 상승하고 있다. 전날 미국증시가 2%대의 급등세를 보이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이 안정을 찾을 것이라는 기대가 커진 영향이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오전 10시 4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75% 급등한 1만8254.03에, 토픽스지수는 4.06% 오른 1474.17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09% 상승한 3173.20을 나타내고 있다.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0.41% 오른 2897.27을,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2.51% 뛴 8202.00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1.4% 상승한 2만1553.84에 움직이고 있다.

일본증시는 미국발 훈풍에 4%대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중국증시가 급등하면서 시장 불안이 가라앉은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도쿄일렉트릭은 JP모건체이스가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하면서 3.9% 뛰었다. 스바루 자동차를 생산하는 후지중공업은 회사가 배당금을 늘릴 것이라는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6% 폭등했다.

중국증시 상하이지수는 0.4% 상승으로 출발했으나 전날 2.9% 급등에 따른 부담감에 상승폭이 줄면서 강보합권에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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