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신금호 모델하우스 2만여명 방문

입력 2015-09-07 11: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주말 ‘e편한세상 신금호’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입장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대림산업)
▲지난 주말 ‘e편한세상 신금호’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입장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대림산업)

대림산업은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신금호’의 모델하우스에 개관 후 주말 3일 동안 2만1000여명이 다녀갔다고 7일 밝혔다.

‘e편한세상 신금호’는 재개발 정비사업이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 금호동지역에서 마지막 역세권 수혜를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소문이 나며, 다양한 연령층의 수요자들이 몰려들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단지는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1가 280번지 일원 금호15구역에 위치하며, 지하4층~지상21층 17개동, 전용면적 59~124㎡ 총 1330가구로 이뤄져 있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207가구다.

이 아파트는 노약자와 장애인도 안전하게 로비에 들어설 수 있도록 출입구 단차를 없애고 공동 현관과 1층 세대 입구를 분리해 1층의 사생활을 보호한 오렌지 로비가 적용된다. 또 뛰어난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도 자랑한다.

대림산업은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북한 ‘오물 풍선’ 서울서만 36건 접수…강원·경북·충북서도 식별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달아오른 우주개발 경쟁, 희비 엇갈린 G2…중국, ‘세계 최초’ 달 뒷면 토양 채취 눈앞
  • 이혼재판에 SK우 상한가…경영권 분쟁마다 주가 오르는 이유
  • 1기 신도시·GTX…수도권 '대형 개발호재' 갖춘 지역 뜬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67,000
    • +0.35%
    • 이더리움
    • 5,330,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649,000
    • +1.17%
    • 리플
    • 726
    • +0%
    • 솔라나
    • 232,400
    • -0.47%
    • 에이다
    • 634
    • +1.12%
    • 이오스
    • 1,139
    • +0.98%
    • 트론
    • 159
    • +1.92%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200
    • -1.1%
    • 체인링크
    • 25,750
    • -0.5%
    • 샌드박스
    • 628
    • +4.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