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분양시장, 10대 건설사 vs 중견사 격돌

입력 2015-09-0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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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 분양 예정인 10대 건설사ㆍ중견사 주요단지(표=리얼투데이)
추석 전 가을 분양시장에서 10대 건설사와 중견사들이 격돌한다.

1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추석 전 9월(9월1일~25일 청약접수ㆍ모델하우스 개관 기준) 중 전국 총 61개 단지 3만9015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10대 건설사의 공급물량은 총 26개 단지 1만6983가구로 전체 44%를 차지한다. 중견사는 35개 단지 2만2032가구로 전체 56%에 해당한다.

수도권에서도 특히 신도시에서 10대 건설사와 중견사간의 각축전이 예상된다. 10대 건설사는 파주 운정신도시 ‘운정 롯데캐슬 파크타운 2차’, 동탄2신도시 ‘e편한세상 동탄’ 등 4개 단지 4438가구를 분양한다.

중견사는 다산신도시 ‘다산신도시 유승한내들센트럴’, 위례신도시 ‘보미리즌빌’ 등 4개 단지 1840가구의 물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 울산 등 5대 광역시에서도 뜨거운 분양 각축전을 벌일 예정이다. 10대 건설사는 4개 단지 2801가구, 중견사는 7개 단지 3379가구 공급을 계획 중이다. 대구에서는 현대건설이 범어타운1차를 재건축하는 ‘힐스테이트 황금동’ 281가구와, 서한건설의 ‘각산동 서한이다음’ 372가구가 맞붙는다. 울산에서는 한양의 ‘호계 한양수자인2차’ 520가구, 대우건설의 ‘신천 푸르지오’ 930가구가 경쟁한다.

재개발ㆍ재건축 물량은 10대 건설사가 전부 독식하고 있다. 전국 분양 예정인 11개의 재개발ㆍ재건축 단지 모두 10대 건설사가 분양한다. 지역별로는 서울 7개 단지 1915가구, 대구 1개 단지 281가구, 경남 2개 단지 166가구, 경북 1개 단지 183가구가 분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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