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9~11월) 삼성물산, GS건설, 포스코건설 등 10대 건설사들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가까이 많은 4만5000여 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방선거와 폭염 등으로 미뤄졌던 물량이 대거 포함돼서다.
31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0대 건설사는 9월과 11월 사이 전국에서 총 6만6141가구(임대 제외)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4만5973가구를 일반분양 할...
정부가 잇따라 내놓은 부동산 대책과 긴 추석 연휴로 가을 분양 시점을 연기한 물량이 많은데다 최근 신규 분양의 청약경쟁률이 높게 나타나면서 2017년 막바지 분양 열기가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시공능력평가 10대 건설사들은 12월에만 15개 단지, 1만7023가구를 공급하며 이 중 1만5547가구(컨소시엄 포함)를 일반에 분양할...
10월 부동산 시장 가을 성수기를 맞아 시공능력 상위 10위 내에 이름을 올린 대형 건설사들의 물량 공세가 예상되고 있다.
6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0월 한달 간 전국적으로 분양을 앞두고 있는 가구 수는 총 10만2617가구(임대 제외, 일반분양 기준)로 동월 기준 2014년(4만4464가구)과 2015년(4만7146가구)의 기록을 더한 것을 넘어섰다. 이 중 10대 건설사의...
추석 전 가을 분양시장에서 10대 건설사와 중견사들이 격돌한다.
1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추석 전 9월(9월1일~25일 청약접수ㆍ모델하우스 개관 기준) 중 전국 총 61개 단지 3만9015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10대 건설사의 공급물량은 총 26개 단지 1만6983가구로 전체 44%를 차지한다. 중견사는 35개 단지 2만2032가구로 전체 56%에 해당한다.
수도권에서도...
휴가시즌이 마무리되는 8월 중순 이후 가을분양의 막이 오를 전망이다. 특히 10대 건설사가 대규모 물량을 선보이며 분양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리얼투데이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대한건설협회가 지난달 31일 발표한 ‘2015 시공능력평가’ 상위 10위내 대형건설사들은 8, 9월 총 24곳, 1만7394가구 규모의 분양을 계획 중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본격적인 가을 분양대전을 앞두고 지방을 중심으로 한 10대 건설사들의 움직임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2014년 기준 시공능력평가 상위 10위권의 대형건설사가 8월에만 분양하는 아파트는 전체 7곳, 일반분양을 기준으로 총 7399가구에 달한다.
먼저 현대건설은 당진과 대구, 세종시 등에서 3개 단지, 총 3529가구(일반분양 기준)를 공급해 10대 건설사 중...
경기도시공사가 시행, 국내 1군 건설사인 GS건설, 대림산업이 공동 책임시공을 맡은 공공분양 아파트로 총 1413가구로 구성된다.
앞서 10월 말쯤 위례신도시 C1-5·6블록 주상복합 ‘위례중앙푸르지오’(전용 84∼154㎡, 총 311가구)도 선보일 예정이다. 위례신도시 마지막 서울권 물량인데다 휴먼링 내 쇼핑가인 ‘트랜짓몰’ 내 들어서 최고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다....
가을 성수기라고 할 수 있는 9월에는 공급이 없었고 10월 들어 747가구가 분양됐다. 11월 현재는 신대림 신동아파밀리에와 상도엠코타운 센트럴파크 2개 단지에서 122가구가 공급됐다.
닥터아파트는 분양물량 감소 이유에 대해 올해 서울 아파트값 약세와 관계가 있다고 분석했다. 아파트 시장이 침체인 상황에서 공급을 해도 팔리지 않다보니 쉽게 공급할 수...
대형건설사들이 가을 분양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29일 한국주택협회에 따르면 회원사를 대상으로 11월 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4개사 18개 사업장에서 전년동월(1만4625가구)대비 24.2% 증가한 1만8161가구를 공급할 것으로 파악됐다.
전체 분양물량이 전년에 비해 증가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방 공급 비중이 높았던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수도권의...
최근 분양에 나선 건설사들이 순조로운 실적을 보이고 있다.
극동건설은 지난 22~25일 대구 '웅진스타클래스 남산' 청약접수 결과 최고경쟁률(84㎡) 10대1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946가구에 3164명이 몰려 평균은 3.34대1이었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2개 타입이 1순위 조기 마감되는 등 85㎡ 이하 중소형 849가구가 순위내 마감됐다.
올 상반기...
1일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10대 건설사의 올가을(9~11월) 전국 공급 물량은 총 3만4219가구며 이중 1만713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는 전체 물량인 13만5595가구(일반 11만2276가구)의 25.2%에 해당한다.
삼성건설이 총 5곳 5936가구(일반 928가구)로 가장 많은 공급물량을 내놓을 예정이며 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 등은 일반 분양 물량이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