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는 21일 평택공장 인근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당사 공장에 옮겨 붙음에 따라 델리카( 식품, 면) 생산라인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사고수습 중이며, 생산물량은 당사 타 공장등에서 대체생산할 예정이다"며 "중단 라인 생산 제품은 당사 매출액의 약1% 수준이고, 당사의 타 공장에서 대체 생산이 가능함에 따라 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입력 2015-08-21 17:57
롯데푸드는 21일 평택공장 인근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당사 공장에 옮겨 붙음에 따라 델리카( 식품, 면) 생산라인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사고수습 중이며, 생산물량은 당사 타 공장등에서 대체생산할 예정이다"며 "중단 라인 생산 제품은 당사 매출액의 약1% 수준이고, 당사의 타 공장에서 대체 생산이 가능함에 따라 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 뉴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증권·금융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