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 콘서트, 이적·존박 게스트 확정…예매일은 언제?

입력 2015-08-1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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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동률 (사진제공=뮤직팜 )

뮤지션 김동률의 콘서트에 절친 이적과 존박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김동률은 10월 9일, 10일, 11일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5 김동률 더 콘서트‘라는 타이틀의 공연으로 3만 관객을 만난다. 김동률은 2008년 6월 에필로그 콘서트 이후 7년 만에 체조경기장에서 관객들과 조우하게 됐다.

18일 오후 8시 예매를 시작하는 이번 공연은 70인조 세션이 무대에 오르고 게스트로 이적과 존박이 출연할 예정이다.

김동률과 프로젝트 그룹 카니발로 호흡을 맞춘 이적은 2008년 12월 체조경기장에서 ‘더 카니발’ 콘서트로 함께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존박 역시 ‘2014 김동률 콘서트 동행’ 투어 도시마다 김동률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김동률 소속사 뮤직팜은 “이번 공연은 올해 1월에 마친 동행 투어 콘서트의 앵콜 공연 연장선상에서 열리는 공연이 아닌 전혀 새로운 공연으로 선보인다”며 “잘 알려진 히트곡들과 공연 때 특히 사랑받았던 곡들로 채워지기 때문에 마치 앨범으로 치자면 베스트 앨범과 같은 공연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2015 김동률 더 콘서트’는 18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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