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권 장관 "임금피크제로 청년-장년 상생고용 꾀해야"

입력 2015-08-13 21: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13일 오후 LIG넥스원 판교R&D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13일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청년과 장년의 상생고용을 꾀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2013년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LIG넥스원 판교 연구개발(R&D)센터를 이날 방문해 노사 대표와 청년 근로자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그는 "60세 정년연장으로 청년 고용절벽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더 많이 창출하고, 일한만큼 공정하게 대우받을 수 있도록 노동시장의 룰을 바꿔나가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기권 장관은 "LIG넥스원도 신규투자로 대규모 청년고용 창출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임금피크제로 절감한 재원에다 정부의 상생고용지원금 등을 더해 청년들을 더 많이 채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LIG넥스원 노조위원장은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장년 근로자가 더 오래 일하게 된 것은 물론, 이들의 숙련 기술을 새로 채용된 직원들에게 더 원활하게 전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LIG넥스원은 2013년 정년을 55세에서 58세로 연장하면서 임금피크제를 도입했다.

이 장관은 "LIG넥스원의 임금피크제 사례가 다른 기업에도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비정규직 근로자ㆍ협력업체 근로자들의 복지와 처우 개선에도 힘써달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982,000
    • -3.3%
    • 이더리움
    • 3,271,000
    • -5.52%
    • 비트코인 캐시
    • 666,500
    • -4.85%
    • 리플
    • 2,150
    • -3.59%
    • 솔라나
    • 132,500
    • -4.95%
    • 에이다
    • 403
    • -4.95%
    • 트론
    • 447
    • -0.22%
    • 스텔라루멘
    • 248
    • -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00
    • -2.02%
    • 체인링크
    • 13,730
    • -5.57%
    • 샌드박스
    • 124
    • -3.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