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주 전 부회장, 나흘만에 귀국…반격카드 만지작

입력 2015-08-12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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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7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지난 7일 일본으로 돌아간 지 나흘만에 귀국했다. 이날은 신동빈 회장이 호텔롯데 상장과 지배구조개선 등을 포함해 대국민사과를 한 날이다.

신 전 부회장은 11일 오후 10시 30분쯤 김포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은 채 검은색 에쿠스 차량을 타고 공항을 빠져나갔다.

이번 귀국을 놓고 재계에서는 신 전 부회장이 오는 17일 주주총회 개최와 관련해아버지 신격호 총괄회장을 직접 만나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동생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오는 17일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가 열릴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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