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21일부터 사흘간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굿모닝신한 ELS 620호’는 삼성전자와 SK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발행 후 3개월마다 분기수익률을 측정, 누적된 분기수익률을 합산해 수익을 지급한다.
기초자산의 주가가 5%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해도 플러스 5.0%에서 마이너스 5.0%구간으로만 평가되며, 연 최대 수익률은 20.0%이다. 1년째 분기누적 수익률이 10.0% 이상인 경우 조기상환 되며, 분기별 합산 수익이 마이너스가 되더라도 만기시 100% 원금이 보장된다.
‘굿모닝신한 ELS 621호’는 KOSPI200과 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발행 후 3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를 제공하며, 평가일에 두 지수가 최초 기준가격 이상이거나 기간이내 어느 하루라도 두 지수 모두 4% 이상 상승마감한 날이 있다면 연 12.0%의 수익률이 확정된다.
만기시까지 수익 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는 발행 후 기초자산 중 한 종목이라도 기준가격의 70% 이하로 결정된 적이 없었다면 만기에 21.0%(연7.0%)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한 종목이라도 기준가격의 70% 이하로 결정된 적이 있는 경우, 만기평가 시점의 주가수준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굿모닝신한 ELS 622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발행 후 3개월마다 평가시점에 KOSPI 지수가 기준가격 이상이거나 또는 기간내 어느 하루라도 6% 이상 상승한 적이 있을 경우 연 9.2%로 수익이 확정되어 자동상환된다.
만기시까지 수익상환이 되지 않았을 경우, 발행 후 KOSPI지수가 기준가격의 7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을 때는 만기에 18%(연 6.0%)수익이 지급된다. 7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는 만기평가 시점의 주가 수준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번 상품의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법인과 개인 모두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