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OLED TV, ‘날아 올랐다’…주요 매장서 OLED TV 공중에 띄워 전시

입력 2015-07-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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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전국 주요 LG베스트샵 매장에서 올레드 TV를 공중에 띄워 전시하고 있다. 모델이 LG베스트샵 금천본점에서 공중에 띄워진 LG 올레드 TV를 소개하고 있다.(사진=LG전자)

LG전자는 전국 주요 LG베스트샵 매장에서 OLED TV를 공중에 띄워 전시한다고 30일 밝혔다.

LG전자는 매장에 따라 많게는 5대의 OLED TV를 와이어로 천장과 연결해 공중에 띄우는 방식으로 전시공간을 구성했다. 공중에 띄워진 55인치 OLED TV는 무게가 약 14kg에 불과해 55인치 LCD TV 무게(약 19kg)와 비교하면 약 26% 더 가볍다.

벽걸이 형태로 전시돼 있을 때보다 공중에 떠 있으면 주목도가 높아져 많은 고객들이 OLED TV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제품이 공중에 떠 있으면 다양한 각도에서 제품을 볼 수 있어 고객들이 OLED TV의 장점인 완벽한 시야각, 초슬림 디자인 등을 방문객들이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OLED TV는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기존 LCD TV와 달리 완벽한 블랙을 구현할 수 있고, 색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 또 어느 각도에서 봐도 색의 변화가 거의 없다. OLED TV는 현존하는 TV 가운데 가장 자연에 가장 가까운 색을 구현한다고 평가받고 있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허재철 상무는 “색다른 전시 방법을 활용해 차원이 다른 OLED TV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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