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려나는 바이오주, 게임주가 대장 노릇할까? 주식자금 클릭

입력 2015-07-0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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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관 매수세 몰려..주요 게임주 7월 들어 10%이상 상승]

고공행진을 해왔던 화장품주, 바이오주가 실적 부진이 예상되며 가격 부담과 버블 논란으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 성장주의 양대축 중 하나인 바이오주가 급락하자 성장의 또 다른 축인 게임주들은 반등에 나섰다. 화장품주, 바이오주에서 이탈한 증시 자금이 상대적으로 덜 오른 게임주로 향하고 있는 모습이다.

◇위메이드 등 모바일 게임주 반등=9일 모바일게임주 위메이드는 전일대비 2.66% 오른 4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4.8% 오른데 이어 이틀째 강세다. 게임빌과 웹젠도 각각 1.7%와 1.1%씩 올랐다. 반면 컴투스는 오전에 5% 이상 상승하다 오후들어 하락 반전해 2% 가까이 내렸다.

주요 게임주들은 바이오주 폭락으로 코스닥지수가 3% 급락한 전날에 이어 이틀째 강세다. 전날 컴투스가 6.9% 급등한 것을 비롯해 웹젠이 13.7% 올랐고 게임빌도 8.3% 상승했다.

게임주는 지난해말 이후 바이오주와 화장품주가 증시 주도주로 떠오르면서 상대적으로 주가가 부진한 흐름을 보여왔다. 모바일게임시장의 경쟁 강화와 올 상반기 신작 게임 출시가 적었던 점도 게임주에 대한 관심이 낮은 이유였다.

이성빈 교보증권 연구원은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에 경쟁이 심해지며 실적 부진 우려가 있었고 주요 기대작들의 출시 지연까지 더해져 투자심리가 부진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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