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생애 첫 심쿵 키스신 고백…어땠길래?

입력 2015-07-03 19: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사진=‘오 나의 귀신님’ 공식 홈페이지

배우 박보영이 7년 만에 복귀한 드라마에서 생애 첫 키스신을 촬영해 화제다.

지난 달 2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새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박보영, 조정석, 임주환, 김슬기, 박정아와 유제원 PD, 양희승 작가가 참석했다.

이 드라마에서 ‘음탕한 처녀귀신(김슬기)’이 씌인 주방 보조 역할로 출연하는 박보영은 제작발표회에서 키스신 촬영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사실 난 그동안 작품에서 키스신을 해 본 적이 없다. 이번에 처음으로 키스신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상대역인 조정석도 “키스신을 찍을 때 서로 너무 긴장한 상태였다. 첫 키스신이라고 하니 내가 뭔가 잘 리드해야 할 것 같아 같이 긴장을 했다”고 밝혔다.

조정석은 이어 “긴장한 후 촬영이라 컷 소리가 들린 후 서로 하이파이브를 하며 웃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박보영은 “부모님도 모르시는데, 걱정된다. 서로 배려했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은 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30명서 연 1천만 장 뚝딱"…도심 속 현대카드 '비밀 기지' [가보니]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75,000
    • +0.28%
    • 이더리움
    • 4,376,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813,000
    • +2.07%
    • 리플
    • 2,861
    • +1.24%
    • 솔라나
    • 190,300
    • +0.26%
    • 에이다
    • 567
    • -1.05%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26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50
    • +1.14%
    • 체인링크
    • 18,970
    • -0.99%
    • 샌드박스
    • 18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