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U대회 전야제’ 로맨틱 펀치, 락 페스티벌 같은 ‘토요일 밤이 좋아’

입력 2015-07-0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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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U대회 전야제. (KBS 방송화면 캡처)

에너지 넘치는 로맨틱 펀치가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 전야제에 열정을 더했다.

밤 8시 3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되는 광주U대회 전야제에서는 밴드 로맨틱 펀치가 축하무대를 펼쳤다.

MC를 맡은 걸스데이 유라가 “젊음의 축제에 어울리는 에너지 넘치는 로맨틱 펀치를 소개한다”며 뜨거운 무대를 예고했다. 뒤이어 등장한 로맨틱 펀치는 강렬한 기타사운드와 시원한 보컬의 목소리로 ‘토요일 밤이 좋아’를 선보였다. 시원한 고음으로 광주U대회에 모인 관객들의 열정을 끌어올렸다. 단순한 가사와 흥겨운 맬로디에 관객은 “월요일이 싫어. 토요일 밤이 나는 좋아“를 외쳤다. 이어진 ‘그대에게’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광주U대회 로맨틱 펀치의 모습을 본 네티즌은 “광주U대회 로맨틱 펀치의, 분위기 산다”, “광주U대회 로맨틱 펀치의, 흥겹다”, “광주U대회 로맨틱 펀치의, 나도 토요일이 좋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전야제가 열린 광주 전남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뜨거운 무대를 선사한 가수는 샤이니와 포미닛, EXID(사진), 걸스데이, 방탄소년단, YB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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