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의상이 ‘너무해’, 무대 의상이 ‘수영복?’… ‘성상품화 논란’ 어쩌나

입력 2015-07-0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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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유라(왼쪽), 혜리, 민아, 소진의 뮤직비디오 티저(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걸스데이의 정규 2집 컴백 티저가 공개됐다.

2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걸스데이 정규 2집 ‘러브’ 타이틀곡 ‘링마벨’ 뮤직비디오 패션 콘셉트 티저를 선보였다.

공개된 티저 속 걸스데이 멤버들은 각각의 개성이 묻어나는 수영복을 입고 아찔한 몸매라인을 자랑했다.

특히나 4명의 멤버들 모두 하의 실종 수준의 수영복 차림으로 긴 다리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일각에선 걸스데이 의상이 너무 선정적이라는 의견이 제시되며 성상품화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걸스데이 측은 "수영복 패션은 시원한 여름을 표현하기 위한 뮤직비디오 콘셉트 의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7일 0시 정규 2집 음원과 ‘링마벨’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걸스데이 소식에 네티즌은 “걸스데이, 심하다 심해”, “걸스데이, 저기에다 무슨 춤을 추려고”, “걸스데이, 바지 안 입는게 유행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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