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특집] 메리츠화재, 3대질병보장보험1504… 암·뇌혈관·심장질환 ‘3단계 지원’

입력 2015-06-2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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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는 국내 3대 사망 원인인 암, 뇌혈관, 심장 질환을 집중 보장하는‘무배당 메리츠 3대질병보장보험1504’를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3대 질병에 대해 진단 및 입원, 수술, 요양 등 치료 3단계로 구분해 단계별로 종합 보장한다.

암, 뇌졸중, 심근경색 등 3대 질병 진단시 최고 5000만원, 사망시 최고 1억원을 각각 지급해 업계 최고 수준으로 보장을 특화했다. 특히 진단·입원→ 수술 → 통원·요양에 이르는 치료 3단계 비용을 종합 보장하는 업계 최초의 상품이다.

이를 위해 2대 질병(뇌·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입원일당·수술비’ 신위험률도 개발했다. 치료 후 생활자금이 필요한 암과 발병 후 후유증으로 평균 입원기간이 길어지는 뇌혈관·심장 질환의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우선 진단·입원단계에서는 발병 후 일시치료자금과 입원일당을, 수술단계에서는 회당 수술비를 추가 지급하며, 통원·요양단계에서는 매달 통원·요양비용은 물론 강력한 납입면제 혜택을 준다.

3대 질병 입원비는 기존 4일부터 120일까지 보장하던 것을 입원 첫날부터 180일까지로 보장을 확대했다. 또 기존 5대 고액치료비암진단비를 16대 특정암진단비로, 질병수술비를 심도별로 최대 300만원까지 한도로 기존 18대에서 30대 특정질병수술비로 보장을 강화했다.

발병 후 부담없이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보험료 납입면제는 3대질병진단 뿐만 아니라 상해, 질병으로 인한 50%이상 후유장해시에도 가능하다. 보험료 할증제도를 통해 인수의 폭도 대폭 넓혔다. 기존 19개 질병에서 총 160여개에 이르는 질병에 대해 인수가 가능하도록 대상질병을 확대했다. 할증담보 대상특약도 기존 3대질병진단비에서 질병후유장해 및 2대질병에 대한 사망, 수술, 일당까지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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