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덕화, 딸 이지현과 동반 출연…이지현 출연 작품 봤더니

입력 2015-06-23 07: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힐링캠프' 이덕화 이지현 '힐링캠프' 이덕화 이지현 '힐링캠프' 이덕화 이지현

'힐링캠프' 이덕화가 딸 이지현과 동반 출연해 눈길을 끈 가운데 이지현의 출연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덕화는 지난 2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3대가 배우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이덕화의 아버지는 고(故) 이예춘으로, 과거 영화 '맨발의 청춘' '연산군' '현해탄은 알고 있다' 등 100여편에 출연했다. 주로 악역을 맡아 독특한 연기를 보인 이예춘은 1961년 '현해탄은 알고 있다'로 제1회 대종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힐링캠프'에 함께 출연한 이덕화의 딸 이지현도 배우로 활동 중이다.

2008년 SBS 일일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로 데뷔한 이지현은 이후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광개토대왕' '돈의 화신' '기황후'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이지현이 데뷔한 '애자 언니 민자'에서는 아버지인 이덕화와 함께 출연해 주목받았다.

한편 이덕화는 이날 방송에서 딸 이지현에 대해 "한 직업을 대대손손 물려서 하는 건 멋있는 거 아니냐"며 "그런데 그 대가, 이 때는 잘되고 이때는 안될 수도 있다. 대를 물려서 한다는 것 자체가 중요한 거지"라고 말하다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덕화는 "(지현이가) 대를 이어서 했다. 잘 안나가더라도 그것도 좋다"며 눈물과 함께 딸을 응원해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36,000
    • +1.74%
    • 이더리움
    • 4,661,000
    • +2.6%
    • 비트코인 캐시
    • 894,500
    • +1.94%
    • 리플
    • 3,140
    • +3.53%
    • 솔라나
    • 201,900
    • +1.82%
    • 에이다
    • 644
    • +3.7%
    • 트론
    • 429
    • +0%
    • 스텔라루멘
    • 363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00
    • -0.72%
    • 체인링크
    • 20,890
    • +0.53%
    • 샌드박스
    • 213
    • -1.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