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 하반기가 기대된다 - 이베스트투자증권

입력 2015-06-1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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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18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하반기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황현준 이베스트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5월부터 9월까지 순차적으로 발매되는 빅뱅의 앨범은 약 월 10만장 수준으로 판매 중”이라며 “70회로 예정된 해외투어도 5월말 광저우를 시작으로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신인 그룹 IKON이 올 여름 데뷔할 예정이고, WINNER, 싸이, CL, 신인 걸그룹 등의 활동이 예정돼 있어 동사의 하반기 실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화장품 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보였다. 황 연구원은 “와이지플러스를 통한 화장품 사업은 아직까지는 기존에 알려진 것 외에 특별히 진행된 사항은 없지만 LMVH의 ‘Sephra’를 통해 글로벌 런칭될 것이라는 점은 유효하다”며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구체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전 CJ그룹 고문 노희영 대표를 영입한 와이지푸드는 홍대에 돼지고기전문점 ‘삼거리푸줏간’을 6월에 오픈한다”며 “연내에 프랜차이즈화하는 것으로 목표로 확장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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