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제네시스 1년6개월 만에 10만대 돌파

입력 2015-06-10 09: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역대 최단 기록

▲현대자동차의 신형 '제네시스'(사진제공= 현대차)
2세대 신형 제네시스가 출시된지 1년 6개월 만에 1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대형차로는 역대 최단 기록이다.

10일 현대차에 따르면 2013년 11월 선보인 신형 제네시스는 올해 5월 말까지 내수 5만2661대, 수출 5만3254대 등 총 10만5915대가 팔려 출시 18개월 만에 10만대 판매를 넘어섰다.

2008년 출시된 1세대 제네시스가 10만대 판매를 돌파하는 데 걸린 28개월을 10개월가량 앞당긴 것으로 현대차가 지금까지 선보인 대형차로는 역대 최단 기록이다.

업계 관계자는 “제네시스가 국내에서만 생산되고 생산 물량이 제한적인 고급차라는 점을 고려할 때 이례적인 기록”이라고 말했다.

2세대 신형 제네시스는 국내 출시 이듬해인 지난해 총 3만6216대가 팔려 2008년 이후 연간 기준 역대 최대 판매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해외시장에서도 미국 2만8236대, 중동 3453대, 러시아 1024대 등 총 3만4430대가 수출됐다.

올해 들어서는 5월까지 전체 수출 물량이 1만8789대로, 국내 판매량 1만5345대를 넘어섰다. 특히 신형 제네시스는 각 업체의 대표 모델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미국시장의 중형 럭셔리 차급에서 올 들어 5월까지 1만1606대가 팔려 BMW 5시리즈(2만616대), 벤츠 E-클래스(1만8천641대)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신형 제네시스가 해외시장에서 선전하는 이유로는 제품 경쟁력의 우수성 때문이다. 신형 제네시스는 ‘북미 올해의 차 2015’에 포드 ‘머스탱’, 폭스바겐 ‘골프’와 함께 승용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또 지난해 5월 미국 고속도로보험안전협회(IIHS)가 시행한 충돌시험에서는 승용차 가운데 역대 최초로 29개 부문 전 항목 세부평가에서 만점을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삼성·SK하닉, 서남권에 825조 투자 청사진…반도체·AI 거점 구축
  • “3억원 낮출게요”⋯규제 하루 앞둔 동탄 혼란, 기흥·구리는 관망 [르포] [6.30 대책]
  • 취업 시장 비상…"AI 확산에 일자리 불안 3배 증가" [데이터클립]
  • “버티기 힘들다”…소상공인 6대 업종 폐업률 11%대 [버팀목 절실한 소상공인①]
  • "환율 급등 막아라" 외환당국, 올해 1분기 136억달러 순매도
  • 단독 농심, 글로벌이커머스TF 신설…신동원 차녀 신수현 합류
  • 다중채무자 감소에도 60대만 역주행…고령층 빚 부담 커졌다
  • 코스피, 장중 2% 하락 뒤 3% 반등⋯널뛰기 끝에 8470선 강보합 마감
  • 오늘의 상승종목

  • 06.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342,000
    • -0.62%
    • 이더리움
    • 2,411,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303,700
    • +1.71%
    • 리플
    • 1,587
    • -0.19%
    • 솔라나
    • 112,300
    • +1.72%
    • 에이다
    • 220
    • +0.46%
    • 트론
    • 485
    • -1.62%
    • 스텔라루멘
    • 274
    • +4.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470
    • -1.23%
    • 체인링크
    • 11,060
    • -0.09%
    • 샌드박스
    • 71.99
    • +1.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