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의식 잃은 양금석에 김민경 짜증...전전긍긍 하던 윤종화 뻔뻔한 위로, 흔들리는 모습

입력 2015-06-0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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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사진= MBC )

'이브의 사랑' 윤종화가 뻔뻔함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극본 고은경, 연출 이계준)에는 강세나(김민경)가 홍정옥(양금석)과 실랑이를 벌이던 중 정옥을 밀쳤고, 이에 정옥은 의식을 잃었다.

그러나 세나는 일을 수습하기는 커녕 건우(윤종화)와 함께 서둘러 자리를 피했다. 두 사람이 실랑이를 벌이던 때 건우도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두 사람은 정옥을 쓰러뜨렸다는 사실을 은폐하려 했다.

진송아(윤세아)는 쓰러져 있는 엄마를 발견,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현장에 온 구강모(이재황)는 정옥을 병원으로 이송시켰다. 결국 이날 송아와 건우의 결혼식은 취소됐다.

건우는 세나를 만나 "우리 본 사람 없겠지? 홍이사님이 잘못됐을까봐 걱정돼 미치겠다"고 말했지만, 세나는 "나보고 또 자수하라는 거야? 당신은 내 옆에 있었다. 짜증난다. 이사님이 입을 여는 순간 당신과 나는 여기서 끝이다. 난 괜찮은데 당신 다치는 건 싫다"고 건우를 끌어들였다. 건우는 이후 송아를 위로하는 뻔뻔함을 보였다.

특히 건우는 송아와 민경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세나가 "억울하다 이사님이 엄마랑 날 내쫒치만 않았더도 헤어지지 않았다. 당신을 송아의 남자로 바라볼 필요도 없었다"며 "송아 결혼식장에서 이사님 보는데 일평생 수발만 들다가 비참하게 죽은 우리 엄마가 생각났다"고 자신이 건우를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이후 세나는 건우를 안으며 "내 마음은 변함없다. 나는 늘 당신 뿐이다"라고 말했고, 건우는 세나를 안아주려 했다.

이브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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