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더 가벼워진 270g ‘미니빔’ 출시…39만9000원

입력 2015-06-03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일 국내 온ㆍ오프라인 판매처에서 본격 판매 개시

▲LG전자가 3일부터 콜라 캔 한 개와 비슷한 270g의 가벼운 무게에 내장 배터리를 적용해 휴대성과 이동성을 높인 초경량 ‘미니빔(모델명: PV150G)’을 출시한다. 모델이 저울로 콜라 캔과 미니빔의 무게를 비교하고 있다.(사진=LG전자)

LG전자는 무게 270g에 불과한 초경량 ‘미니빔(모델명: PV150G)’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초경량 ‘미니빔’은 콜라 캔 한 개와 비슷한 270g의 가벼운 무게에 내장 배터리를 적용해 휴대성과 이동성을 높인 제품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디자인도 휴대하기 편하다.

이 제품은 WVGA(854x480) 해상도와 최대 밝기 100안시루멘(ANSI-Lumens), 10만 대 1 명암비의 밝고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또 화면을 쏘아주는 각도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영상의 찌그러짐 현상을 자동으로 보정해주는 ‘오토 키스톤(Auto Keystone)’ 기능을 적용해 초보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최대 2시간 사용이 가능한 내장 배터리는 전력공급이 불편한 캠핑장의 텐트 안에서도 영화 한 편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해준다.

초경량 ‘미니빔’은 주변기기와의 연결성도 뛰어나다. HDMI, USB, MHL 등의 유선 연결은 물론 미라캐스트, WiDi 등 무선 연결도 가능해 PC나 스마트폰에 들어있는 콘텐츠를 즐기기에도 편리하다. 가격은 39만9000원이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한국HE마케팅FD담당 허재철 상무는 “더 가벼워진 초경량 ‘미니빔’은 스마트폰처럼 항상 휴대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편리한 휴대성에 뛰어난 화질까지 갖춘 다양한 미니빔으로 소형 프로젝터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표이사
조주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2025.11.28]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5년 이행현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상자산 '그림자 규제' 8년째 제자리…'골든타임' 놓칠라[역주행 코리아 下]
  • [AI 코인패밀리 만평] 그냥 쉴래요
  • 쿠팡 사태에 긴장한 식품업계⋯자사몰 고도화 전략 ‘주목’
  • 김은경 전 금감원 소보처장 “학연·지연 배제 원칙 세워...전문성 갖춰야 조직도 신뢰받아”[K 퍼스트 우먼⑫]
  • [날씨 LIVE] 출근길 '영하권' 이어져...낮부터 '포근'
  • “1200조 中전장 신성장동력”…삼성, 전사 역량 총동원
  • 손자회사 지분율 완화 추진⋯SK하이닉스 'AI 시대 팹 증설 ' 숨통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09: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180,000
    • +1.67%
    • 이더리움
    • 4,907,000
    • +5.5%
    • 비트코인 캐시
    • 866,000
    • +0.46%
    • 리플
    • 3,120
    • +1.13%
    • 솔라나
    • 204,300
    • +3.03%
    • 에이다
    • 698
    • +8.55%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75
    • +4.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90
    • +1.33%
    • 체인링크
    • 21,340
    • +4.05%
    • 샌드박스
    • 216
    • +3.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