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맞이 ★들의 훈훈한 행동 줄이어 아이유ㆍ유아인ㆍ기부천사 션까지

입력 2015-05-0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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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스타들의 훈훈한 기부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아이유는 4일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측에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자신의 이름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아이유의 기부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콘서트 수익 전액을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위해 기부했으며 2012년에는 모교인 동덕여고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내기도 했다.

배우 유아인도 어린이날을 기념해 이날 오후 5시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스튜디오 콘크리트’ 오픈 스튜디오에서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 ‘스튜디오 콘크리트’는 유아인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직접 이끄는 아티스트 그룹이다. 이번 바자회를 위해 유아인은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의 패션 아이템은 물론 그 동안 작품에서 직접 사용했던 소품 등 200여 점의 다양한 개인 소장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유아인은 ‘5.5.5.5. 기부방식’을 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해당 바자회가 열리는 어린이날 5월 5일을 기념하는 의미로 유아인이 이날 수익금의 5배수가 되는 금액을 개인이 추가적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 중 50%는 백혈병 어린이 재단에 기부되며 나머지 50%는 스튜디오 콘크리트의 어린이, 청소년 예술 교육 지원 사업처 설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천사로 알려진 지누션의 션도 어린이날을 맞이해 이날 어린이 병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건립 예정인 푸르메 어린이재활병원 공사 현장 등을 찾는다. 그동안 션은 꾸준히 어린이 병원 건립 및 지원에 대한 기부활동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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