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랑’ 윤원희 “남편 신해철과 깔깔거릴 때 제일 행복” 눈물

입력 2015-05-0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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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랑 신해철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휴먼다큐 사랑’ 윤원희가 남편 故신해철과 행복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4일 MBC ‘휴먼다큐 사랑’에서는 故신해철 가족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휴먼다큐 사랑’에서 윤원희씨는 눈시울을 붉히며 “어느 날, 어느 시가 아니라, 둘이서 웃고 있을 때가 가장 행복했던 것 같다. 둘이서 같이 깔깔거리고 웃었을 때, 그때가 제일 행복했다”고 남편 故신해철과 행복했던 때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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