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에 반하다’ 정경호, 김소연 “소매접기 한 방이면 끝”

입력 2015-05-0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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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에 반하다. (김종학 프로덕션)

‘순정에 반하다’ 정경호가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극본 유희경·연출 지영수)에 출연중인 정경호가 연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정경호는 “썸을 타려면 기본적으로 여자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은근한 스킨십 소매접기가 최고”라고 말했다.

정경호가 연애 꿀팁을 공개한 곳은 ‘순정에 반하다’ 촬영현장이었다. 정경호(민호)는 김소연(순정)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이시언(우식)으로부터 연애 비법을 전수받는 과정을 선보였다.

이시언은 “여자들이 소매접기 스킨십에 대한 로망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략이니 성공도 보장할 수 있다”며 당당하게 말했다. 이에 정경호도 “그렇다면 나만의 방법으로 소매접기를 재해석해 순정의 마음을 사로잡아볼 테니 기대해달라”고 다짐했다.

앞서 정경호는 이시언의 코치에 따라 명품 가방을 선물하는 등 김소연의 마음을 뺏기 위해 나섰다가 실패했다. 새롭게 내놓은 전략이 바로 소매접기다. 소매접기란 상대방의 옷 소매를 접어주며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유도하는 방법이다. 로맨틱남으로 변신한 정경호가 이번에는 김소연의 사랑을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정경호와 이시언은 ‘순정에 반하다’의 브로맨스를 이끌고 있다. 두 사람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와 깨알 같은 애드리브가 극에 재미를 더한다. 정경호와 이시언이 이번 소매접기씬에서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순정남으로 바뀌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틱 힐링 드라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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