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신동엽 "난 회식 때 삼겹살집 안간다"…왜?

입력 2015-04-3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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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수요미식회' 영상 캡처

'수요미식회' 신동엽이 "난 회식 때 삼겹살 집을 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신동엽이 새로운 MC로 발탁됐다. 이날 새 MC 신동엽은 "난 회식 때는 삼겹살 집을 안간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이어 "그 자리에서 보면 막내가 고기를 다 굽는다. 늘 어린친구들이 굽게 된다"며 "삼겹살은 번잡스럽고 정신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윤세아는 "그 친구들이 잔소리를 다 듣는다"며 공감했다.

칼럼니스트 황교익은 "회식에서 보면 그 사람 성격이 다 드러난다"며 "다 챙겨주는 사람도 있고 고기만 날름 먹는 사람이 있다. 익히려고 내 자리 가져다 놨는데 가져가는 사람도 있다"고 덧붙였다.

'수요미식회' 신동엽의 삼겹살 집 안가는 이유를 접한 네티즌은 "'수요미식회' 신동엽 삼겹살 집 안가는 이유 공감되네" "'수요미식회' 삼겹살, 그래도 회식땐 삼겹살인데" "'수요미식회' 삼겹살, 난 오늘 점심도 삼겹살!"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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