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오토 GP’ 4년 연속 공식타이어 업체 선정

입력 2015-04-3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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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는 오는 내달 2일 헝가리 헝가로링 서킷에서 개막하는 세계 정상급 포뮬러 대회인 ‘오토 GP 시리즈’에 4년 연속 공식타이어 업체로 선정됐다. 사진은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레이싱 카들이 주행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는 오는 내달 2일 헝가리 헝가로링 서킷에서 개막하는 세계 정상급 포뮬러 대회인 ‘오토 GP 시리즈’에 4년 연속 공식타이어 업체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오토 GP는 F1 바로 전 단계의 월드시리즈 포뮬러 대회다. 2014년부터 F1 대회와 동일한 규격의 타이어를 사용하고 있다. 대회마다 두 종류의 타이어를 교체 사용해야 하는 등 F1과 같은 규정이 적용된다. 올해는 헝가리 개막전을 시작으로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체코 등 6개국에서 총 6라운드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현호 금호타이어 OE개발담당 상무는 “오토 GP 타이어 독점 공급으로 금호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며 “금호타이어는 다양한 모터스포츠 대회 공식 참가를 통해 유럽 시장에서 고성능 타이어 회사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4년 연속 오토 GP의 공식타이어 업체로 선정되면서 F1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회사는 2013년 스페인 카탈루냐 서킷에서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F1 타이어 실차 테스트를 실시했다. 지난해에도 동일한 테스트를 진행해 기술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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