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SM "날 믿어라, 엑소 탈퇴 사실무근"

입력 2015-04-1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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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중국의 한 매체가 ‘타오가 엑소에서 탈퇴한다’고 보도한 가운데, SM 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타오의 탈퇴는 사실 무근이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SM은 17일 “중국 매체에서 타오가 엑소를 탈퇴한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며 “정확한 내용도 없고 확인되지도 않은 기사를 보도한 것이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앞서 중국의 한 매체는 타오가 엑소에서 탈퇴하는 것에 대해 SM과 협의중이며, 루한 크리스에 이어 타오도 엑소를 떠난다는 설명도 곁들였다.

논란이 확산되자 한 팬은 타오와 나눈 대화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했다. 팬과 나눈 대화에서 타오는 엑소를 떠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한 팬은 “(엑소를) 떠나지 않는다고 말해 달라. 우리와 한 약속을 깨지 말아 달라. 난 네가 최선의 선택을 할 것이라 믿는다. 사랑한다”는 글을 남겼다. 이에 타오는 “난 떠나지 않는다. 날 믿어라”(Yes I won't just believe in me)는 말로 자신의 입장을 드러냈다.

SM 측은 “너무 황당하다. 타오의 엑소 탈퇴설은 사실 무근이다. 타오가 MBC ‘아이돌 육상 선수권대회’ 촬영 중 다리를 다쳐서 앨범 활동이나 공연에 참여하지 못한 것이지 다른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고 부인했다.

이어 “컨디션이나 발목 상태도 좋아지고 있어서 조만간 팀에 합류할 수 있을 것이다. 아마 그 때 되면 탈퇴 관련 소문은 잠잠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엑소는 정규 2집 타이틀 곡 ‘콜 미 베이비’로 방송, 음원 등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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