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QM3 “골프, 미니 한 판 붙자”

입력 2015-04-1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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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3 물량확보, 도발적 광고로 시장 공략

▲르노삼성 QM3의 광고영상(사진제공=르노삼성)
르노삼성자동차의 ‘QM3’ 차량들이 축구팀을 만들어 화려한 개인기를 뽐낸다. QM3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함께 ‘이탈리아의 빗장 수비도 365일 24시간 오픈시켜 버린 빠른 발과 미친 드리블의 장본인’, ‘메시 11명하고도 안 바꾼다’와 같은 문구로 강한 자신감을 나타낸다.

르노삼성이 15일 QM3의 이색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르노삼성의 페이스북 뿐만 아니라 삼성역 지하철에 마련된 ‘DMT(Digital Media Tunnel)’에서도 볼 수 있다.

앞서 르노삼성은 지난 1일 페이스북에 수입차 미니(MINI)에게 ‘Mini야, 한 판 붙자’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이에 미니 측은 자신의 이름은 대문자 ‘MINI’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르노삼성은 일주일 후 폭스바겐 ‘골프’도 경쟁차량으로 지목하며 티저 마케팅을 실시했다.

르노삼성은 QM3의 마케팅 강화와 함께 판매물량도 대거 확보했다. 주수연 마케팅 담당 이사는 “QM3의 충분한 물량 공급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판촉 마케팅을 벌일 예정”이라며 “이번 광고 영상은 QM3의 우수함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에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르노삼성 QM3의 광고영상(사진제공=르노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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