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볼 논란 한화 김성근 감독 300만원 제재금 부과

입력 2015-04-1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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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 (뉴시스)
지난 주 롯데자이언츠와 벤츠클리어링까지 가며 빈볼 논란이 벌어진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과 당사자인 이동걸 선수의 징계가 결정됐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15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이동걸에 대한 징계수위를 정했다.

KBO는 "KBO리그 규정 벌칙내규 제4항에 따라 출장정지 5경기와 벌금 200만원의 제재를 부과했다"며 "선수단 관리 소홀 책임을 물어 김성근 감독에게 제재금 300만원, 한화 구단에 제재금 50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 이동걸은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경기에서 1-15로 뒤진 5회말 황재균에게 몸에 맞는 공을 연속해서 던졌다.

이에 김성철 구심은 '의도가 담긴 위협구'라고 판단해 이동걸에게 퇴장 명령을 내렸고 KBO는 상벌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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