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동반 상승, 스탁론으로 수익도 더블

입력 2015-04-1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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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코스닥 시장의 초과열 국면은 장기적으로 볼 때 상승하는 종목들이 계속 오르는 모멘텀 플레이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금통위의 초저금리 기조는 소형주 지수의 최고치 경신과 코스닥의 사상 최대 시가총액 경신 행진을 뒷받침할 동력이라며, 증시 전문가들은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은 새로운 신고가 종목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조언했다. 레버리지 투자자나 미수나 신용을 이용한 투자자라면 스탁론을 활용해 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일명 스탁론으로 불리는 증권사 연계신용은 신용융자나 미수거래와 비교해 대출액은 많지만 금리는 더 낮고 매수 종목에도 제약이 거의 없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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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통장식 대출, 추가 및 증액대출 등 다양한 형태로 이용할 수 있는 〈하이스탁론〉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0602)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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