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후속 '딱 너 같은 딸', 시트콤 같은 드라마...주인공 누구?

입력 2015-04-09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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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후속 '딱 너 같은 딸'

▲딱 너 같은 딸(사진=MBC)

드라마 '딱 너 같은 딸'이 '압구정 백야' 후속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지난 8일 MBC는 '압구정 백야' 후속으로 고품격 코미디 가족드라마 '딱 너 같은 딸'(가제)이 일일특별기획에 편성됐다고 밝혔다.

'딱 너 같은 딸'은 딸 셋을 대학교수, 대기업 컨설턴트, 의사 등 최고의 ‘알파걸’로 키운 홈쇼핑 호스트 홍애자와 말끝마다 해병대 정신을 자랑하지만 현실은 주부습진에 시달리는 홀아비 소판석, 그리고 금수저 물고 태어난 스펙을 가졌지만 어딘지 어수룩한 허은숙 여사네 등 세 집안이 사돈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가풍이 전혀 다른 세 집안의 부모와 자녀들이 벌이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로 시트콤을 보는 것 같은 유쾌함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달래네 집’(2004, KBS) 등 시트콤 집필을 주로 해 왔던 가성진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 ‘개과천선’(2014,) ‘메디컬 탑팀’(2013) 등을 젊은 감각으로 연출한 오현종 PD가 연속극에 도전했다.

'딱 너 같은 딸'은 오는 5월 중 방송되며 배우 이수경 등이 출연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압구정 백야' 딱 너 같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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