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제 몸매는 중간, ‘위 아래’ 다 커야 주목받아” 고백 [‘연애의 맛’ 제작보고회]

입력 2015-04-08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강예원이 8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연애의 맛'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최유진 기자 strongman55@)

배우 강예원이 자신의 몸매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8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연애의 맛’ 제작보고회에는 주연 배우 오지호, 강예원과 연출을 맡은 김아론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강예원은 “요즘은 몸매의 ‘위, 아래’가 다 커야 주목받는 시대다. 온 세상 사람들이 다 큰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예원은 자신의 몸매에 대한 생각을 묻는 MC 박경림의 질문에 “저는 중간이다. 이번 영화에 저는 명함도 못 내미는 하주희가 나온다. 그 분의 몸매가 최고다”라고 말했다.

‘연애의 맛’은 그 동안 영화 속에서는 잘 다뤄지지 않았던 은밀하면서도 섹시한 공간인 ‘산부인과 vs 비뇨기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문의들의 에피소드 대결을 다뤄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5월 7일 개봉.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14: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874,000
    • -0.18%
    • 이더리움
    • 4,212,000
    • -3.42%
    • 비트코인 캐시
    • 806,500
    • -0.92%
    • 리플
    • 2,732
    • -4.38%
    • 솔라나
    • 182,700
    • -3.89%
    • 에이다
    • 538
    • -5.11%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310
    • -4.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30
    • -6.33%
    • 체인링크
    • 18,040
    • -5.1%
    • 샌드박스
    • 169
    • -5.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