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이우현 사장, 신재생에너지 전도 나서… 전북대서 특강

입력 2015-03-2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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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OCI)
이우현<사진> OCI 사장이 대학생들에게 신재생에너지 중요성과 핵심기술 육성 필요성을 강조하며 미래 산업으로 잘 성장시켜달라며 신재생에너지 전도에 나섰다.

이우현 OCI 사장은 24일 전북대 공과대학 재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에너지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 자리에서 이 사장은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개발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현재의 화석연료를 대체할 차세대 에너지산업으로 키우는 데 젊은 세대들의 역할이 중요함을 전파했다.

이 사장은 “급속한 경제성장에 따라 전 세계 전력 사용량은 1970년대 대비 3배 이상 증가했고 석탄을 사용한 전력생산은 거의 4배에 이른다”며 “그러나 주목할만한 사실은 전 세계가 1년간 사용하는 전력량이 태양에서 단 1시간 동안 지구로 보내주는 에너지 총량과 같다는 것”이라며 무한한 자원성을 갖춘 태양에너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전력원으로서 신재생에너지는 석탄, 천연가스에 이어 세 번째지만, 2012년 천연가스를 제치고 두 번째 에너지원으로 부상했다”며 “현재 석탄과 신재생에너지의 격차가 약 2배 정도 되지만, 신재생에너지는 꾸준히 성장해 2035년에는 석탄을 추월하고 가장 많이 쓰는 에너지원이 될 것으로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전망했다”며 장기적 관점에서 신재생에너지의 성장에 대해 낙관했다.

한편, 이 사장은 매년 서강대, 서울대, 연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등 국내 유수의 대학에서 에너지 산업을 주제로 강의하며 공학도뿐 아니라 비전공 학생들에게도 에너지 산업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고 관심을 장려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전북대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대학을 순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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