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재용 부회장 상속세 문제 선긋기 “이건희 회장 건강”

입력 2015-03-18 16: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해 초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사진=이투데이 DB)
삼성그룹이 상속세 문제에 대해 '시기상조'라며 선을 그었다.

이준 삼성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부사장)은 18일 브리핑에서 "지금 상속세를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둘러싼 상속세 문제는 지난해 말과 올 초 삼성SDS, 제일모직(옛 삼성에버랜드)이 잇달아 상장한 이후 업계에서 자주 거론돼 왔다.

삼성이 상속세 문제를 언급하는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는 뜻을 내비친 것은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이건희 회장의 건강 상태가 크게 호전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5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질 당시 심폐소생술(CPR)을 받을 정도로 긴박한 상황을 맞았던 이 회장은 현재 휠체어 생활이 가능할 만큼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 회장의 의식이 완전히 돌아오지는 않았다.

이날 이 팀장은 이 회장의 건강 상태에 대해 묻자 "특별한 변화가 없다. 건강하시다"고 답변했다. 이어 일각에서 제기된 서울 한남동 자택 치료를 위한 퇴원설에 대해서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일부 매체는 이건희 회장의 삼성생명 지분(20.76%) 등에 대해 이재용 부회장이 6조원에 달하는 상속세를 분할 납부하기로 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4.0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4.07]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 대표이사
    이준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4.06]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4.03]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 대표이사
    오세철, 정해린, 이재언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30]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6.03.27] 타인에대한채무보증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이란 숨통 죈다…기름길 막고 공습 검토
  • 단독 ‘출마설’ 하정우 AI수석, 서울 강남서 AI 기업 대표들과 회동
  • 흐린 눈 필수…‘21세기 대군부인’ 설정 오류 뒷말 [해시태그]
  • 김해공항 검색량 66%↑…서울 넘어 '지방 도시' 찾는 외국인들 [데이터클립]
  • 빅테크 ‘AI 칩 내재화’ 속도전…성능 넘어 전력·비용 경쟁
  • 휴전협상 결렬에 원·달러 상승, 추가 소식부재에 전고후저
  • 신현송 "스테이블코인 도입 찬성⋯중앙은행 CBDC가 중심돼야"
  • 美-이란 긴장에 코스피 요동⋯외국인ㆍ기관 '팔자' 속 개인 매수세로 5800선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04.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752,000
    • -0.86%
    • 이더리움
    • 3,263,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635,500
    • +0.16%
    • 리플
    • 1,979
    • -0.4%
    • 솔라나
    • 122,200
    • -0.41%
    • 에이다
    • 356
    • -1.11%
    • 트론
    • 481
    • +0.21%
    • 스텔라루멘
    • 22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20
    • -1.67%
    • 체인링크
    • 13,020
    • -0.61%
    • 샌드박스
    • 111
    • -0.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