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박상민, 상위1% 영재 딸 박소윤 방 공개...부모 안 닮은 소윤, 똑똑한 이유 '이것'

입력 2015-02-2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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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박상민 딸 박소윤

▲sbs '영재발굴단' 박상민 딸 박소윤(사진=sbs)

가수 박상민이 둘째 딸 박소윤 양의 방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SBS 설특집 '영재발굴단' 1회에서는 지각 추론 능력 상위 1%로 알려진 박소윤 양이 소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박상민의 집을 방문해 소윤 양의 방을 공개했다. 소윤 양의 방 벽장에는 상장이 즐비했으며 책 역시 가득 꽂혀 있었다. 소윤 양의 부모인 박상민 부부가 책과 친하지 않은 반면 딸 소윤 양의 방엔 많은 책이 꽂혀 있었다.

박상민은 소윤 양에 대해 "나를 닮지 않았다"라며 말했고, 아내 역시 "난 아빠 도장 몰래 빼내서 성적표에 찍었었다"라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윤여홍 전문가는 "부모님께서 소윤이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소윤이의 스타일을 존중해주기 때문이다. 그런 부분이 소윤이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덕분에 소윤이가 집중할 때는 한껏 몰입할 수 있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소윤 양은 21일 방송된 '영재발굴단' 2부에서 세계 기억력 대회 공식 종목인 52장의 카드 외우기 미션 중 유일하게 혼자 32장을 외워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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