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인프라웨어 자회사 셀바스, 올 상반기 중 모바일게임 2종 선보인다

입력 2015-02-11 08:15 수정 2015-02-1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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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5-02-11 09:1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종목돋보기]인프라웨어 계열사 셀바스가 올해 상반기 중 모바일 게임 2종을 본격 오픈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셀바스는 올해 상반기 언리얼 엔진3 기반의 FPS(1인칭 총싸움게임) 할로우포인트와 라이프 SNG(소셜네트워크게임) 타운스테일을 오픈할 계획이다.

이들 게임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규모의 게임개발자 컨퍼런스 GDC 2014에서 한차례 선보인바 있다.

할로포인트는 올해 초 뉴질랜드에서 오픈베타 서비스가 실시됐다. 할로우포인트는 조준점 보정 시스템, 자동 사격 시스템 등의 기능 탑재로 인해 사실적인 그래픽에서 세밀한 조정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때문에 초보자부터 고급 사용자들까지 다양한 유저계층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셀바스 측은 내다보고 있다.

특히 셀바스 측은 이번에 오픈 예정인 모바일 게임을 통해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특히 미국과 중국이 주요 타깃인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측 관계자 역시 "시기 상 변화가 있을 수 있지만 올해 상반기를 목표로 오픈을 준비 중"이라며 "이번에 선보이게 될 게임 2종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자체 게임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셀바스는 지난 2013년 인프라웨어 게임즈와 조이모아가 합병해 탄생한 게임사로 최근 모바일게임에 집중하고 있다.

카카오플랫폼, iOS, 안드로이드 등을 통해 '트리플타운', '엘리시온 사가', '아가레스트 전기' 등을 선보인 바 있으며 지난해 말에는 레이싱 게임 ‘미니모터 WRT(월드 레이싱 투어)’를전 세계 200여 개 국가에 동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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