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아랍에미리트 2대0…슈틸리케 예언 적중할까

입력 2015-01-2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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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 아랍에미레이트 결승경기가 진행되고 있는가운데 슈틸리케 감독의 과거 발언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7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뉴캐슬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 아랍에미리트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호주는 아랍에미레이트를 2-0으로 앞선채 전반전 경기를 마쳤다.

이날 전반 3분 호주의 오른쪽 코너킥 상황에서 루옹고가 올린 크로스를 트렌트 세인스버리(PEC 즈볼레)가 헤딩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만들었다.

이어 전반 14분 제이슨 데이비슨의 추가골이 터지면서 호주는 아랍에미리트에 2-0으로 앞선채 전반전 경기를 마무리했다.

전일 슈틸리케 감독은 이라크전이 끝난 후 공식인터뷰에서 "결승 상대는 의심의 여지없이 호주"라고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이어 "호주는 이번 대회서 가장 강한 팀이다. 선수들이 매우 잘했고, 뭘 해야 할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호주 아랍에미리트 경기를 본 네티즌들은 "호주 아랍에미리트 흥미진진하다", "호주 아랍에미리트 연장전에 승부차기까지 갔으면 좋겠다", "호주 아랍에미리트 퇴장 선수 안나오나", "호주 아랍에미리트 조마조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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