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 '불성실 강의' 논란에 과거 체벌 발언도 눈길 "네. 때려요"

입력 2015-01-21 17: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위안 '불성실 강의' 논란에 과거 체벌 발언도 눈길 "네. 때려요"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불성실 강의 논란에 휩싸였다.(JTBC 방송 캡처)

'불성실 강의'로 논란이 불거진 장위안의 과거 체벌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5회에서는 '교육을 위한 체벌'이라는 주제로 토론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위안은 "체벌을 하느냐"는 MC의 질문에 망설임 없이 "네. 때린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는 "방송 나가도 괜찮겠느냐"라고 물어보자 장위안은 "괜찮다. 다 안다"고 말했다.

체벌 이유에 대해서 장위안은 "학부모가 내 앞에서 아들의 대학 걱정에 운 적이 있다. 그래서 그 뒤로 독하게 마음을 먹었고 결국 그 학생은 원하는 대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한편 21일 한 연예매체는 장위안이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진 한 어학원 측의 말을 빌어 장위안이 방송출연 이후 무단결근과 지각을 수차례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장위안 측은 무단결근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며 진실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14: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93,000
    • +0.51%
    • 이더리움
    • 4,352,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813,000
    • +2.39%
    • 리플
    • 2,850
    • +2.3%
    • 솔라나
    • 189,600
    • +0.85%
    • 에이다
    • 564
    • -0.7%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2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60
    • +0.81%
    • 체인링크
    • 18,930
    • +0%
    • 샌드박스
    • 178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