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킬미 힐미’ 지성, 악한 캐릭터 신세기로 돌변…눈빛+표정 연기에 시선↑

입력 2015-01-07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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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MBC 드라마 ‘킬미, 힐미’(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킬미 힐미’ 지성이 7개의 다중 인격 중 악한 캐릭터로 돌변했다.

7일 MBC 드라마 ‘킬미, 힐미’에서는 차도현(지성)이 신세기로 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도현은 미국에서 유학 도중 친구 제니퍼의 집을 찾아갔다 그녀의 아버지로부터 폭력을 당했다. 그럼에도 제니퍼는 차도현에게 죄를 뒤집어씌웠다. 이에 차도현은 집으로 돌아간 뒤, 갑자기 고통을 호소하다 정체모를 약을 집어들었다.

이윽고 차도현은 눈빛이 돌변했다. 이후 차도현은 제니퍼의 집을 찾아가 그녀의 아버지를 무자비하게 폭행하며 응징했다. 차도현은 내레이션을 통해 “저 좀 도와주세요. 아무것도 기억이. 그 때 처음 알았습니다. 제 안에 괴물이 살고 있다는 사실을요”라고 전했다.

이어 차도현은 정신과 전문의 앞에서 “놈의 이름은 신세기. 저와 동갑이고. 녀석이 나타나면 금세 주변이 피바다가 됩니다. 폭력은 분노할 때만 씁니다. 어린아이와 여자아이에겐 절대 쓰지 않고요. 낯선 곳에서 눈을 뜨고, 모르는 사람이 아는 척을 해옵니다. 때로 제가 하지도 않은 일 때문에 무서운 댓가를 치루기도 하죠”라고 해 궁금증을 높였다.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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