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광복 70년, 독도서 세계 골프대회 열겠다”

입력 2015-01-0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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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년을 맞는 올해 독도에서 세계가 주목할 만한 골프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는 한국 홍보 전문가이자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교장인 서경덕(41) 성신여대 교수가 기획했다.

그는 “광복 70년을 맞는 8월 국내외 유명 골퍼를 독도로 초청, 동도에서 티샷을 해 서도의 홀 컵에 홀인원시키는 골프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도와 서도 거리는, 골프 코스에서 한번에 온그린할 수 있는 파3 정도다.

서 교수는 “골프 이벤트가 방송, 신문, 인터넷, SNS를 통해 전 세계로 전파되면 자연스럽게 독도를 알릴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추진 배경을 언급했다.

독도학교 교장인 그는 배우 조재현과 함께 ‘독도 뉴스’ 2탄 제작을 구상 중이다. 가수 윤종신이 참여한 ‘독도송’도 8월경 선보인다 . 가수 이승철, 김장훈 등과 다양한 이벤트도 이어질 예정이다.

그는 “오는 21∼24일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에서 깜짝 놀랄 만한 (한국 홍보)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며 “미국 뉴욕 ‘자유의 여신상’을 비롯해 전 세계 유명 관광지에 한글 안내서를 비치하는 프로젝트도 계속 펼쳐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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